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네덜란드 신규 대형 원전 건설 사업에 대한 1단계 기본설계(FEED 1)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네덜란드 원자력기구(NEO NL)가 웨스팅하우스에 발주했으며,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의 파트너로서 AP1000 노형 기반 대형원전 2기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 및 사업 검토 업무를 수행한다. 현대건설은 후보 부지 기술 검토,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수행 전략 마련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네덜란드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현지 정부·산업계 및 원전 관련 기업들과 교류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유럽 원전 시장 내 신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계동사옥. [현대건설]](https://wimg.mk.co.kr/news/cms/202610/08/news-p.v1.20260428.ee63839ac7704b70ae1010722fdcc48d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