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어린이들이 동화를 매개로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미래세대 교류 사업이다. 한국 34명, 중국 33명, 일본 33명 등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00명을 포함해 인솔교사와 역대 참가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 주제는 '달'로, 참가자들은 각국의 전래동화를 소개하고 독서 활동을 하며 직접 창작 동화책을 제작해 발표한다. 또한 K-팝과 한복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및 창경궁 방문 등 한국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2016~2018년 대회 참가자 26명이 함께해 후배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과 진로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언어와 국경을 넘어 진정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