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강이슬이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3점슛 7개를 포함해 23점을 기록하며 팀의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울란바타르(몽골)를 80-64로 꺾고, 인천 신한은행, 부천 하나은행과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이슬은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어 우리은행에 합류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우리은행은 10일 강이슬의 친정팀인 청주 KB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A조에서는 일본 후지쓰가 4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부산 BNK는 후지쓰에 패해 조 3위로 탈락했다.
강이슬, 데뷔전 맹활약…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 진출
아산 우리은행 강이슬이 3점슛 7개를 포함한 23점을 기록하며 팀을 4강에 진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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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농구 우리은행 강이슬. (사진=WKBL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0/09/NISI20261009_0002259555_web.jpg?rnd=2026100921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