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팀이 10일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권해효는 김민희의 연기에 대해 “배우에게서 이렇게 큰 힘이 나오는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박미소 역시 김민희의 연기를 세 번 관람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권해효는 김민희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감독상과 심사위원 대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이번 작품을 부산에서 관객들과 처음 보면서 전율을 느꼈다고 전했다. '눈 둘 데가 없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