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향후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주택 2만 5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민간 신축주택을 매입하거나 기존 주택을 사들여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착공 후 1~2년 내 입주가 가능해 도심 내 단기 주택 공급 수단으로 활용된다. 자치구별 공급 물량은 동대문구 1920가구, 구로구 1900가구, 강동구 1861가구, 강서구 1638가구 등이다. 현재 LH는 전국 20만 7천 가구의 매입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LH는 제도 개선 이후 수도권 신축매입 약정 접수 물량이 6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H는 올해 수도권 4만 가구, 서울 1만 가구 이상을 연내 착공해 내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성훈 LH 사장은 실수요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을 단기간에 집중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LH,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주택 2만 528가구 공급 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향후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주택 2만 528가구를 공급하고, 2만 5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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