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SOOP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6 25-19)으로 꺾고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했다. 빅토리아는 15득점을, 미와는 11득점을, 최정민은 1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SOOP은 박연화와 고예림이 각각 5점, 전새얀, 고의정, 서지혜가 각각 6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 초반에는 IBK기업은행이 4-1, 8-4로 앞섰으나 SOOP은 서지혜의 퀵오픈, 이원정 서브 에이스, 고예림의 퀵오픈을 앞세워 추격했다. IBK기업은행은 미와의 공격과 최정민의 다이렉트 킬로 다시 도망갔다. 2세트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6-5로 크게 앞섰고, 3세트에서는 최정민이 블로킹 2개를 포함해 7득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SOOP은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와 박은서가 컨디션 문제로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