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펜스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10월 11일 미국전직연방의원협회(FMC) 대표단과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펜스 전 의원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부친의 경험을 소개하며 한미동맹의 의미와 신앙의 유산을 강조했다. 그는 “아버지의 경험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을 포함한 우리 형제자매의 삶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헌신, 신앙과 가치에 기초한 삶의 중요성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주셨다고 회고했다.
펜스 전 의원은 또한 대한민국이 번영하는 민주주의 사회로 성장한 모습을 보셨다면 부친도 매우 자랑스러워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변화와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미국은 대한민국의 방위와 안보, 평화를 위해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이어온 한미 양국의 우정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MC 대표단은 예배 후 이 목사와 환담했다.
한편, kmib는 펜스 전 의원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고, newsis는 펜스 전 의원이 한국전쟁에서 동성훈장을 받은 부친의 경험을 소개하며 한미동맹의 의미와 신앙의 유산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그레그 펜스(왼쪽) 전 연방하원의원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6.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1/NISI20261011_0002260194_web.jpg?rnd=2026101116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