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 공관원 일부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측의 전향적 조치가 없고 공습 위협이 여전해 안전 확보가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철수 이유를 밝혔다. 정부는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한 데 이어 추가 조치를 내렸으며, 정부 입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관원 일부가 철수하더라도 대사대리를 중심으로 외교 소통과 재외국민 보호 업무는 이어질 예정이다. 영사 업무 인력은 전원 잔류해 재외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9월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가 한국으로 향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우크라이나 측에 사과를 요구했었다.
정부, 우크라이나 공관원 일부 철수 결정…대사 소환에 이어 추가 조치
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 공관원 일부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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