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변산면 개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명이 물때를 착각해 바닷물에 고립되었으나 해경에 구조됐다. 11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7분께 낚시객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해경은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고무보트를 이용해 구조했으며, 두 사람은 건강에 이상 없이 귀가했다. 해경은 갯바위 출조 전 물때와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 장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