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학지사 대표이사가 출판문화 발전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40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김 대표 등 유공자 2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김 대표는 1992년 학지사를 설립하고 학지사메디컬 등 출판·교육 관련 기관을 운영하며 도서 7000여 종을 발간했다. 한국학술출판협회 회장 재임 당시에는 저작권 보상금 분배구조 개선과 불법복제 대응, 전자출판 활성화 등에 힘썼다. 뉴시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학지사를 설립 이후 의학 전문출판 브랜드인 학지사메디컬 등을 선보였고, 다양한 출판·교육 관련 기관을 설립·운영하면서 총 7000여 종의 도서를 출간했다.
대통령 표창은 주연선 은행나무출판사 대표이사와 김기태 세명대학교 교수에게 돌아간다. 국무총리 표창은 김종수 한울엠플러스 대표와 이지연 이지스퍼블리싱 대표에게 수여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은 출판 지식재산(IP)의 발굴·활용과 해외 진출,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진환 학지사 대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0371_web.jpg?rnd=2026101208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