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2일 롯데 자이언츠와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김인식 전 감독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인식 전 감독은 1995년과 2001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1995년 잠실 연고 구단 최초로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하는 데 기여했다. 김인식 전 감독은 “오랜 시간 잠실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베어스 후배들이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길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 종료 후에는 잠실야구장 은퇴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