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변요한 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복수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이번 작품은 타짜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는 피날레로, 앞선 시리즈와 달리 두 인물의 관계에 집중한다. 원작자인 허영만 작가는 최국희 감독에게 해당 작품을 자신의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로 꼽으며 제작을 기대했다는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부제인 벨제붑의 노래는 원작 만화의 설정을 차용했다. 노재원은 영화 속에서 박태영이 두 악마의 도박과 패배한 벨제붑이 똥파리로 전락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서사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