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울산 울주군 두서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탱크로리에서 부동액 원료인 에틸렌글리콜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누출된 에틸렌글리콜은 총 2만 6천ℓ 중 약 4천ℓ로, 탱크로리 배출 밸브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새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뉴스1에 따르면, 에틸렌글리콜은 부동액의 원료로 사용되며 삼키거나 흡입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뉴시스는 사고 원인이 탱크로리 밸브의 문제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