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창의인재 육성 플랫폼 제로원은 12~16일 양재사옥에서 '2026 제로원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술 협업 프로젝트 11건을 선보인다.

제로원은 예술가, 개발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현대차그룹은 양재사옥 로비 공간에서 창의 혁신 문화를 전파하고 임직원 간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원 이머지(01 EMERG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제로원랩, 제로원 이그나이트, 육성 혁신기술 스타트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로원랩 프로젝트로는 미래 공장의 변화와 비전을 제시하는 'HMG-01XP', 인간 중심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관계를 재해석하는 '오에스(OS)', 기아 PV5를 창작자의 이동형 스튜디오로 활용하는 '룸 넘버 에코'가 전시된다. 제로원 이그나이트는 차량, 모바일, 로봇을 넘나드는 AI 경험을 제공하는 '피지컬 AI 컴패니언: 더 트래블링 소울'을 선보인다. 또한, 피트인, 콕스웨이브, 오믈렛, 임팩티브에이아이, 에임인텔리전스, 시너지, 아라크네 등 7개 스타트업의 기술도 전시될 예정이다. 현대 크래들 혁신기술 공유 및 AI, 로보틱스 분야 크리에이터 토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