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14일 최원준(KT), 샘 힐리어드(KT), 데이비스 대니엘(KT), 페드로 아빌라(SSG), 조병현(SSG), 맷 데이비슨(키움)이 9~10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SSG 아빌라는 9~10월 6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승리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특히 9월 4일 두산전에서 완봉승, 9월 29일 LG전에서 완투승을 거뒀다.
KT 최원준은 9~10월 32경기에서 타율 0.413, 57안타, 35득점, 출루율 0.497을 기록하며 타율, 안타, 득점, 출루율 모두 1위에 올랐다. 그는 시즌 203안타를 기록하며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KT 힐리어드는 9~10월 32경기에서 14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며 홈런과 타점 모두 1위에 올랐다.
SSG 조병현은 9~10월 9경기에서 8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는 8경기 연속 세이브를 달성하며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KT 대니엘은 9~10월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로 활약했다. 그는 39이닝 동안 탈삼진 54개를 기록하며 팀 동료 고영표를 제쳤다.
키움 데이비슨은 9~10월 23경기에서 타율 0.366, 12홈런, 21득점, 장타율 0.806으로 활약했다.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페드로 아빌라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이닝을 마무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9.2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347_web.jpg?rnd=2026092921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