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 아람코의 본사 단지 내 건물이 13일 밤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X를 통해 “동부주 다란시에 있는 아람코의 사무용 건물이 공격받아 제한적인 범위에서 불이 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국이 필요한 조처를 했으며,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아람코 소식통을 인용해 탄도 미사일 1발이 사무용 건물의 맨 위 3개 층을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단지에는 육상·해상 유전과 송유관, 정유시설, 수출 터미널 등 주요 운영센터가 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공격의 주체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예멘 반군 후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날 화재는 사우디군이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여러 발이 동부주로 향하고 있다고 경보를 발령한 직후 발생했습니다.
사우디 아람코 본사 미사일 공격, 후티 추정…사상자 없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 아람코 본사 단지 내 건물이 13일 밤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사우디 정부는 주체로 후티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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