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아이브스 요크빌 아이브스 앤 코 파트너 겸 수석 매니징 디렉터는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증시와 AI 관련 투자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향후 6~12개월 안에 코스피가 전고점인 9,000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반등 가능성과 글로벌 기술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댄 아이브스는 최근 코스피 조정의 원인으로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약세와 투자 심리 위축을 지목했다. 그는 국제 투자자들이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뉴욕의 택시기사까지 한국 증시에 관심을 보일 정도로 해외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아이브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술 수준이 중국 창신메모리(CXMT)보다 3년 이상 앞서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SK하이닉스를 내년 주식시장을 이끌 유망 종목 중 하나로 선정했다.

한편, 아이브스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애플,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도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현재의 AI 산업이 발전 초기 단계에 있다고 평가하며,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