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제17차 후속협상을 12일부터 5일 동안 서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산업부 권혜진 통상교섭실장과 중국 상무부 천 차오 국제사 사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30여명의 대표단이 참여했다.
양국은 2018년 3월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을 개시하고, 지금까지 16차례 공식협상을 진행 중이다. 산업부는 '호혜적 시장개방 원칙'에 따라 시청각·금융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여건을 개선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상품 중심의 양국 교역을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로 넓혀 나갈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