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경제계가 조선,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인프라 및 에너지, 제약·바이오 등 전략·첨단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5일 미국상공회의소와 서울에서 '제36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양국의 정·재계 고위 인사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양국 정부가 합의한 전략투자가 이제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며 정부가 마련한 협력의 틀을 실질적 성과로 만들어내는 주역은 기업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대미 직접 투자는 2063억 달러(약 276조 6896억 원)를 넘어섰으며, 최근 1년 동안 투자한 규모는 223억 달러(약 29조 9088억 원)로 지난 10년간의 연평균 규모를 넘어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과거에는 한미동맹이 양국의 산업 협력을 강화했다면 이제는 산업 협력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 경제인들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AI시대의 인프라·공급망 협력, 제약바이오 등 차세대 산업 협력을 공고화하기 위해 민관 소통을 강화할 것을 합의했다.
한미 경제계,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강화 약속…투자 확대 기대
한국과 미국 경제계는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36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조선,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전략·첨단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