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 데쓰오 와세다대 명예교수가 '한국이 일본보다 부유해졌으니 일제 재산을 돌려달라'는 주장을 내세워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종전 이후 일본인 소유 자산이 미군에 의해 조선인들에게 무상으로 넘어간 것이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을 언급하며, 한국이 일본보다 부유해진 만큼 새로운 협정을 통해 '귀속재산'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와세다대 명예교수는 과거에도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역사 왜곡 발언으로 논란을 겪은 바 있다. 그는 2021년 위안부 피해자들의 강제 동원을 부정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2022년에는 일본의 패전을 아쉬워하는 발언을 했다.
국내 온라인에서는 아리마 교수의 주장이 역사적 맥락을 무시한 억지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