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후티 반군이 15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아덴의 대통령궁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뉴스1과 연합뉴스TV가 보도했다. 공격 당시 대통령궁 단지에는 예멘 총리와 장관들이 머물고 있었으나 무사했으며, 경비 인력 2명이 사망했다. 후티 반군은 이번 공격이 대통령궁 내 사우디아라비아 군사시설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예멘 정부 관계자는 후티 반군이 대통령궁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에 대한 공세를 재개했으며, 이에 맞서 사우디 주도 연합군도 군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