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6년 올해 최고 발명품' 가전제품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는 기존 월페이퍼 TV의 디자인과 설치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타임지는 기존 월페이퍼 TV가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TV 구동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외부에 별도로 배치해야 했으나, LG전자는 주요 하드웨어를 TV에 내장하고 최대 10m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제로 커넥트 박스'를 적용해 화면 주변 연결선을 없앴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9㎜대 두께에 스피커까지 내장한 올인원 제품으로, 패널과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 등에 초슬림화 기술을 적용해 벽에 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4K·165㎐ 영상과 음향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과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이 적용되었다. 류근일 기자(etnews)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에 13년째 글로벌 OLED TV 1위를 지키고 있는 LG전자의 화질 향상 노하우가 집약되었다고 보도했다. 박나리 기자(newsis)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13년 연속 글로벌 올레드 TV 1위를 이어온 화질 노하우를 집약했다고 덧붙였다. 정윤미 기자(news1)는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 등도 함께 선정되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