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법무관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 예정자 98명을 신규 임용 검사 전형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 법무관은 내년 하반기 공소청에 배치될 예정이며, 로스쿨 졸업 예정자는 내년 1월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검사로 최종 임용된다. 신규 검사들은 임용 후 법무연수원 교육을 거쳐 내년 10월께 일선 공소청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선발 인원은 공소청 출범 이후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에서 처음 임용될 신규 검사다. 법무부는 검사 퇴직자 수가 매년 100명을 웃도는 가운데, 일선 청에서는 인력 공백 장기화에 따른 사건 적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국 청의 미제사건은 총 18만6307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