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는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을 부추겼다는 사우디 측 주장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6일 취재진과 만나 후티 반군의 작전에 이란이 개입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예멘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예멘의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존중, 내정 간섭 중단,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멘에 대한 해상 및 공중 봉쇄 해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예멘 무장 병력은 자신들의 이익과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면서 이란과 우방국들의 관계를 아는 이들에게 사우디 측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우디 외무부 관계자는 후티 반군에 대한 무장, 훈련 및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란, 후티의 사우디 공격 배후설 부인…“신빙성 없어”
이란 정부는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 배후설에 대해 사우디 측 주장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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