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8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인도 아메다바드 비르 사바르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예선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67-64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기록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초반 한국은 2쿼터 한때 9점 차까지 뒤졌으나, 3쿼터부터 수비 집중력을 높이며 추격에 나섰다. 경기 종료 1분 20여 초를 남기고 61-64로 뒤지던 한국은 엄지후의 득점과 스틸, 윤지훈의 자유투 등을 묶어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윤지훈은 26~27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은 3점슛 성공률과 리바운드 수치에서 한국을 앞섰으나, 21개의 실책을 범하며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