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네일이 1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7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네일은 2회초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범호 감독은 “네일이 한국 야구에서 큰 경기 경험을 했기에 준PO 1차전 선발 투수로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LG는 78승 1무 65패, KIA는 79승 2무 63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