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강원대)과 고은(부산시청)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경기에서 각각 남자대학부 10m 공기권총과 여자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강현은 결선에서 246.6점을 기록, 2018년 박대훈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246.2점)을 경신했다. 이는 2019년 김송국(북한)이 작성한 세계기록(246.5점)보다 0.1점 높은 기록이다. 고은은 결선에서 44점을 기록, 2018년 김민정이 세운 한국 기록과 올해 뮌헨 월드컵에서 에샤 싱(인도)이 기록한 세계 기록(이상 43점)을 넘어섰다. 김강현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에는 공성빈(보은군청)이 남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635.3점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