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7일 인도 동부 비하르주에서 힌두교 종교 집회 현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 서벵갈주 수벤두 아디카리 주총리는 '두르가 푸자' 행사장 인근에서 강우로 인해 군중이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두르가 푸자 기간에는 여신 두르가의 형상을 모신 임시 구조물인 '판달'에 많은 신도가 몰려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