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8일 '장애인교원 교육활동 사례나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사례나눔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장애인 교원의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현장의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례 발표에서는 안내견과 함께 생활하며 장애를 특별함이 아닌 다양성으로 받아들이는 학교문화를 조성한 상담교사의 경험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교원학습공동체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동료 교사들과 소통한 사례와 장애인·비장애인 학생 및 교사가 함께 달리는 통합체육교실 운영 경험도 공유된다. 뉴스1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교원, 교직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기룡 중부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는 '장애인교원과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강연하며, 장애인 교원이 교육활동의 주체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다양성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과 연대로 나아가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