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17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27시즌 오픈매치 및 출정식'에서 팬 1077명과 함께 새 시즌 출발을 알렸다. 신영철 감독은 "지난 시즌 홈팬들의 응원 덕분에 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올 시즌에는 선수들과 함께 더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전광인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지난해보다 나운 성적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새롭게 합류한 김정호, 김도훈, 김대환, 노재욱, 페이즈, 러셀, 김준호 등 선수들은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러셀은 "지난 시즌 상대 팀 선수로 부산을 찾았을 때 팬들의 환호와 열기에 압도됐다. 이제는 OK저축은행의 일원으로 열정적인 응원을 받으며 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은 19일 2026 KOVO컵 첫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
OK저축은행, 부산 팬과 출정식…'새 시즌 각오 다짐'
OK저축은행은 17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팬 1077명과 함께 새 시즌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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