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핼러윈 축제 기간 동안 이태원 일대에 2천55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해 안전 대책을 시행한다. 구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1일 핼러윈 당일에는 약 16만 5천 명이 이태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관계기관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대책 기간 동안 세계음식문화거리 인근에 합동상황실을 운영한다. 실시간 인파 데이터를 활용해 단계별 대응하고, 지능형 CCTV,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이태원역 하차 인원 등을 종합해 인파 밀집 상황을 파악한다. 또한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와 행정안전부의 다중운집 알림시스템도 활용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