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해외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118개국에 판매되며 해외 판매 수익만으로 순제작비를 회수했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이다.
'실낙원'은 제46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11월 1일과 4일 하와이 현지에서 상영된다. 앞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화제성을 입증했다. CJ ENM 해외 배급팀은 '실낙원'이 가족과 모성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깊이 있게 풀어낸 스토리가 국적과 문화를 넘어 공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실낙원'은 10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