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DWS자산운용이 전북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외른 바이서트 주한 독일대사관 부대사를 비롯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이태영 DWS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WS자산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채권, 해외 부동산, 해외 주식 등 다양한 자산군에서 사업을 전개해 온 세계적인 자산운용사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DWS자산운용의 전북 진출이 전북이 유럽계 글로벌 금융자본과의 접점을 넓히고, 국제 금융 네트워크를 다각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DWS가 보유한 글로벌 투자 경험과 자산운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금융 생태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뉴시스에 따르면 DWS자산운용은 오는 11월 브랜드명 변경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한국법인명을 '도이치자산운용'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현재 전주에는 국내외 자산운용사를 포함하여 총 40개의 금융기관이 있으며, 그 중 13곳은 글로벌 자산운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