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급락했던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반등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07% 하락한 51,966.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41% 상승한 7,690.7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1% 오른 26,430.89에 각각 마감했다. SK하이닉스 ADR은 4.67% 상승한 142.87달러를 기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저가 매수세' 흐름을 타기 시작하며 나스닥이 상승했다. 인텔은 2.4% 반등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마벨테크놀로지 주가는 각각 약 3%, 4%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1% 상승했다. 국제 유가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브렌트유 12월물은 전날보다 0.28% 하락한 배럴당 109.55달러에 마감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2.22% 상승한 배럴당 103.6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