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플랫폼 기업 디에스엠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조성 중인 '9.81 인천공항'의 공정률이 90%에 육박하며 내년 봄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9.81 인천공항'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 국제업무단지(IBC-1)에 디에스엠이 총사업비 약 13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대규모 레저 시설이다. 연면적 1만5338.94㎡,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중력가속도를 활용한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해 다양한 액티비티와 첨단 게임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건축 마감과 전기·설비·소방 시설 설치 등 주요 공사를 마치고 외부 포장·조경 공사에 돌입했다.
디에스엠은 '9.81 인천공항' 개장 첫해 방문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약 8000만명의 인천국제공항 이용객과 약 2600만명의 수도권 인구를 배후 수요로 삼아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매일경제는 이번 시설 개장이 디에스엠의 글로벌 IP 라이선싱 사업 확장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해외 파트너들에게 선보일 실내형 모델의 핵심 ‘글로벌 쇼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는 “9.81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국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새로운 레저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내년 봄 개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디에스엠]](https://wimg.mk.co.kr/news/cms/202610/21/news-p.v1.20261021.a3182187a6804218929a32a977067d38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