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은 팔고 개인은 사들이는 모습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4.26%), SK하이닉스(5.97%), SK스퀘어(5.13%), LG에너지솔루션(0.36%), 삼성전기(3.20%), 삼성바이오로직스(0.93%), 삼성생명(1.90%), 삼성물산(4.91%)은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0.16%), KB금융(-0.56%)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4.65%), 건설(3.13%), 유통(2.39%)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93포인트(2.55%) 오른 801.9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억원, 189억원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81억원 팔고 있다. 최근 급락을 이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외국인 순매수 전환을 추세적인 수급 개선으로 단정하기는 이르지만 국내 증시 급락의 수급 주체였던 외국인의 반도체 집중 매도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향후 변동성 장세에서도 주도주인 반도체 수급 개선이 이어지면 코스피의 하방 지지력이 회복될 가능성을 대응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3%대 상승, 5700선 회복…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코스피가 21일 상승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늘려 3.23% 오른 5731.4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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