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40년 석탄발전소 단계적 폐지에 따른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고 노동자의 일자리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10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김주영 국회의원 등 14개 의원실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석탄 발전 폐지 대응 노동정책 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이경희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이행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어일천 고용노동부 과장이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 제도 및 고시안 개요'를 소개한다. 이어 오상봉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의 사회로 노동계, 법률·노동 분야 전문가, 강부영 기후부 청정전력전환과장 등이 발전사업자와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의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전환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전소 노동자의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며, 노동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관계 부처 및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고용 안정과 일자리 전환을 뒷받침할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