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6/27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관, 대한빙상경기연맹(KSU) 주최로 열리며, 김길리, 최민정, 이정민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투어 3차 대회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안방 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최민정 선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문화와 결합한 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다. 연맹은 K-POP 콘텐츠와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해 국내외 관람객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된다. 주요 경기는 SBS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