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AI데이터센터·피지컬AI)에 중소기업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이소영 장관 주재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분야 중소·벤처·스타트업과 함께 '메가프로젝트 성과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메가프로젝트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과 대·중견기업과 협력 희망 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협의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중견기업, 중앙·지방정부 간 연결자 역할을 수행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의 중소기업 성과 확산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tnews는 중소기업이 장기간 실증과 인증, 양산 검증에 드는 비용을 감당해야 신규 공급망에 진입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중기부는 공급망 진입부터 발주와 생산, 대금 지급까지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협력사와 신규 진입 기업의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메가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핵심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연결하고, 거래 단계에 맞춰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