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12회 과학 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3개 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인천경찰청 미추홀경찰서 유조동 경사가 제안한 ‘디지털 화학 마커 자가 분사 및 추적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스토킹 가해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할 경우 자외선과 후각 반응으로 식별할 수 있는 특수 물질을 분사해 도주 경로를 추적하는 방식이다.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과 김정훈 경사는 ‘스마트 과학수사 안전 고글’로 최우수상, 박준형·최성욱·김준형·정성훈 팀은 ‘도심 대테러 작전용 방탄 방호 로봇’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과학 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47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숨겨진 블루투스·LTE 위치추적 장치를 탐지하는 기기, AI 기반 순찰차 협력 포위 배치 기술 등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스토킹 가해자 전자장치 훼손 시 추적 기술, 과학 치안 아이디어 대상 수상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토킹 가해자의 전자장치 훼손 시 추적을 돕는 아이디어를 포함한 13개 아이디어에 대해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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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https://img1.newsis.com/2024/12/11/NISI20241211_0020626248_web.jpg?rnd=2024121113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