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바이오가 10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공모가(7800원) 대비 126.41% 상승한 1만 7660원에 거래되었다. 2015년 설립된 엠에스바이오는 인체조직 이식재와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재생의료 기업이다. 엠에스바이오의 주가는 장 초반 1만6740원까지 치솟으며 공모가의 두 배를 웃돌았으나,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했다.

엠에스바이오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538.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도 1096.56대 1을 기록했다. 상장으로 조달한 공모자금 312억원은 충북 오창 재생의료 신공장 건설과 생산설비 확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엠에스바이오는 탈세포화 및 세포외기질(ECM) 보존, 맞춤형 콜라겐 정제·가교, 정밀 스플리팅·규격화, 양막 응용 등 4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조직 재건, 골 재생, 각막·신경 재생, 에스테틱 등 다양한 재생의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엠에스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액은 237억8700만원, 영업이익은 85억58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