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2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사격 혼성 50m 소총 복사(SH1)에서 이장호(금), 박진호(은), 황정민(동)이 각각 금·은·동메달을 획득하며 싹쓸이했다. 이장호는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고, 박진호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패럴림픽 출전권 확보에 기여했다. 황정민은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시상대에 올라섰다.
이장호는 “결선에서 4등까지 내려갔을 때, 셋이 함께 시상대에 서는 게 안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진호는 “출전하는 어떤 종목이든 후배들과 1·2·3위를 하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선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50m 소총 복사에서 금, 은, 동메달을 딴 이장호와 박진호, 황정민.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1378_web.jpg?rnd=2026102217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