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 29개·종합 5위로 목표 초과 달성…탁구·사이클이 견인
한국 선수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29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해 종합 5위를 기록했다. 탁구, 사이클, 육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장민호는 아시아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단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사격과 보치아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고, 중국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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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 29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해 종합 5위를 기록했다. 탁구, 사이클, 육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고, 장민호는 아시아신기록과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선수단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사격과 보치아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고, 중국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휠체어펜싱 혼성 사브르 대표팀이 태국과의 결승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00번째 메달을 달성했다. 선수들은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다음 대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곽건휘가 24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결승에서 중국의 자오리쉐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2010년 군 복무 중 사고로 장애를 얻고 양궁을 시작했으며, 내년 호주 세계선수권과 2028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아시안패러게임 사이클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한국 장애인 탁구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김현욱 선수의 3관왕, 장영진 선수의 2관왕을 포함하여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남자 복식에서는 김현욱-장영진 조와 박진철-김경현 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장애인 사격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사격 혼성 50m 소총 복사(SH1)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이장호는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고, 박진호는 2028 LA 패럴림픽 출전권 확보에 기여했다.
허윤정(53·전라남도사이클연맹)이 부상 투혼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사이클 여자 도로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용기는 남자 H1-3 로드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형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67㎏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마지막 시기 실패로 아쉬움을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앞으로 여자 단체전과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도연은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독주에서 우승하며 4연패를 달성했다. 허윤정은 투혼을 발휘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수연, 김현욱, 김은희가 2026 아이치·나고야 APG 탁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한국 탁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남자 시각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한국은 1차전 인도전에서 승리했지만, 2차전 이란과의 경기와 이번 한일전에서 패하며 1승 2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