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8일 오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서부 바부아시에서 약 50km 떨어진 잠보예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이번 사고로 최소 100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바부아 검찰은 광부들이 작업하던 지하 갱도가 무너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며, 생존자들은 바부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카메룬 트리뷴은 이번 사고로 카메룬인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카메룬 동부 지역의 그레고와르 음봉고 주지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당국과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