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스포츠 부문에서 단독 수상하며 축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영예를 안았다. 메시는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EFE 통신과 인터뷰에서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나'라는 질문에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항상 싸웠던 위대한 스포츠맨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스투리아스 공주상은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메시는 이번 수상으로 세리나 윌리엄스, 라파엘 나달 등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메시는 어린 시절 성장 장애를 극복하고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메시는 시상식에 앞서 열린 행사에서 지역 어린이 5천여 명과 만나 "목표를 이룰 수도 있고 그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스스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점을 알고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메시는 이번 시상식을 위해 스페인 아스투리아스주의 오비에도에 전용기를 타고 도착했다. 스포츠서울은 메시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기회가 부족해 도중에 낙오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자선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뉴시스는 메시는 '오랜만에 스페인에 오게 됐는데, 이렇게 돌아와 따뜻한 환영을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연합뉴스TV는 메시는 '스페인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스포츠 부문 수상을 위해 스페인 아스투리아스주의 오비에도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스포티비뉴스는 메시는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항상 싸웠던 위대한 스포츠맨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메시,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수상…'위대한 스포츠맨'을 향한 포부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스포츠 부문에서 단독 수상하며 축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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