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현재 자신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다고 말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안녕~모두의 경민 언니예요'에는 '주름도 찬란한 단 하나의 배우 김혜자.(feat 여전히 찬란하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혜자는 최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을 당시 송일곤 감독의 도움을 받으며 걸음을 옮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나, 이후 예정됐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 참석이 취소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김혜자는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걱정을 불식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김혜자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물었고, 김혜자는 “나 지금이 제일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경민은 김혜자의 눈과 입꼬리를 칭찬하며, “다 선생님 이빨이시냐”고 묻자 김혜자는 “그럼 누구 이빨이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84세 나이에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있는 김혜자의 모습에 이경민은 감탄했다. 한편, 김혜자는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 출연하며 21일 영화 상영에 앞서 송일곤 감독과 함께 무대 인사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