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24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에서 FC안양과 1-1로 비겼다.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티켓을 노리는 전북은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노렸으나, 선제 실점을 내준 뒤 티아고의 극적인 동점골로 힘겹게 승점 1점을 가져왔다. FC안양은 파이널 라운드 B 진출과 잔류를 확정하면서 큰 동기 부여가 없었으나, 전북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안양은 전반 추가시간 김운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전북의 티아고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전북은 승점 48(12승 12무 9패)으로 4위를 유지했고, 안양은 승점 43(10승 13무 10패)으로 8위를 기록했다.

전북의 티아고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뜨렸다. 안양의 김운은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수비 불안으로 인해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