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9세 딸 하임 양의 연예계 진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백지영은 유튜브 채널 ‘백지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신인 그룹 유스피어 멤버들과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유스피어 멤버들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 생활 등 일상을 포기했던 일화를 듣던 중 백지영은 딸의 이야기에 “난 하임이가 (공부 외에) 다른 일 하겠다고 하면 일단 못 하게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얼마나 원하는지 보려고. 일단 ‘죽어도 안 된다’고 할 것”이라며, “정말 원하는 길이고 그 길이 아니겠다는 마음이 보이면 허락해주고 아니면 다리몽둥이를 그냥”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유스피어 멤버들의 부모가 가수 활동을 허락했는지 묻자, 한 멤버는 부모님이 먼저 자퇴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