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에 참석해 정부를 대표하여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 총리는 “국가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고 밝혔으며, 참사의 진실을 온전히 밝히고 남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정부와 시민사회와 함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추모 시설을 조성하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재단 설립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참사의 기록과 교훈이 온전히 보존되고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참사 유가족에게 사과한 바 있다. 한 총리는 정부 합동 감사 결과 대응 체계의 총체적 부실을 확인하고 책임자 징계가 미흡했던 점도 언급했다.
한편, KBS는 한 총리가 참사에 대한 수사와 특조위 조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MK는 한 총리가 유가족의 뜻을 모아 지방정부·시민사회와 함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추모 시설을 조성하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재단 설립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사진출처=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610/24/news-p.v1.20261024.9e4bea634a1349fbb9e625084dc606bd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