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개정안은 지난달 31일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도중 7월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면서 표결이 무산된 바 있다. 국회법에 따라 이번 8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 자동 상정돼 표결 절차를 밟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는 특별감찰관 후보 선출안도 함께 상정될 예정이다. 앞서 여야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길수, 강지식, 최용훈 변호사를 각각 후보로 추천했다. 후보 선출안이 의결되면 대통령이 3명 중 1명을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외에도 도시정비법, 공공주택법 등 주택 공급 관련 법안과 5·18 민주유공자 예우법 등의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최종 안건은 여야 원내지도부 간 협상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